분위기 잡다 헤어질 수도 있어~?

지난 포스팅/뇌 안에 눈 - 심리생활 | 2009.11.24 21:36 | Posted by 행복전문가 행복전문가

어느날, 길거리를 거닐다 한 악세사리 가게에 들어갔다...

인테리어도 고급스럽고, 좋아 하는 음악도 살짝 깔리고, 라벤더 향도 좋다.

게다가...  점원이 살짝 지은 미소에 기분까지 좋아진다...

유난히 반짝이는 예쁜 목걸이와 귀걸이 세트가 있어 구입하여 집에 돌아왔다.

 

그런데...이게 왠 일...!!!

집에서 살펴 본 악세사리는 생각보다 좋지 않았다. 쩝~  후회된다.... 괜히 샀다. ㅠ.ㅠ;;

 

 

우리는 종종 이런 경우를 볼 수 있으며, 경험하는 일도 많다.

왜 그런것일까...?

흔히들 얘기하는

필링(feeling)이 - 필이 꽂혔다라고들 하나~? - 좋아서 구입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인테리어, 음악, 향기, 점원에 좋은 느낌이 악세사리로 전해져 악세사리가 좋은 느낌을 주었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기분이 '좋은 느낌'의 상태가 되어 버리면, '좋은 느낌'의 원인과는 별개의 것에도 '좋은 느낌'이 파급되는 경향이 있다.

이를 '기분일치효과'라 부른다.

 

이런 효과를 이용해 남자들이 여자들을 꼬시기 위한 작업을 하는 것이다...^_^

하지만, 드라마와 영화에서와는 달리 오히려 좋지 않은 사이가 될 수도 있다.  아니, 그럴 경우가 더 많다.

그 이유는 남자의 의도(?)가 미리 발각되어 버리면 오히려 환멸을 사버리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내가 지를 좋아해지기라도 한데~? '  라는 생각으로 말이다.

 

또 한가지는 원래부터 전혀 마음이 없었던 경우이다.

'분위기 좋고, 음식 맛도 좋고, 다 좋은데...이 별로인 기분은 역시....

이 남자 때문이야.' 라는 생각으로 말이다.

 

분위기를 잡으려면 뒤도새도 모르게 준비하고 실천하라.

또한, 그 분위기를 잡을 시기는 그래도 이 여가가 조금이라도 마음이 있는 상태였을 때이다.

 

그런데....  진짜 맞나요? 여자분들...??

책에서야 이렇게 나왔지만 진짜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ㅋㅋㅋ

 

 

 

참고문헌 : 크리스 라반 (2005). 심리학의 즐거움. 서울: 휘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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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어서 슬픈가? 슬퍼서 우는가?

지난 포스팅/뇌 안에 눈 - 심리생활 | 2009.11.16 23:07 | Posted by 행복전문가 행복전문가

우리가 슬프면 단순히 '슬프다'라는 생각과 함께
눈물이 흐르고, 몸이 떨리고, 심장이 두근거리고, 손바닥에 땀이 맺흐는 등 생리적인 변화가 일어난다.

이러한 생리적인 변화를 동반한 일시적인 강한 감정 상태를 '정동(精動)'이라고 한다.

 

심리학자 제임스는 '슬퍼서 우는 것'이 아니라, '우니까 슬프다'고 생각했다.

즉, 신체의 생리적인 변화의 결과로 정동이 일어난가는 것이다(제임스 랑게 이론).

 

이후 톰킨스의 '안면 피드백 가설'이 나왔다.

톰킨스에 따르면, 인간은 태어나면서 특정한 표정의 패턴과 특정한 정동 상태가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이와 관연되어 '스트라이크의 실험'이 있다.

같은 만화를 두고 A군은 치아로만 펜을 물고 보고, B군은 입술로만 펜을 물고 보는 실험인데

A군이 만화를 더 재미있다고 평가했다.

펜을 치아로만 물을 경우 양쪽의 볼이 올라가 마치 웃는 얼굴일 때와 비슷해진다.

반면에 입술로만 물을 경우 마치 불쾌한 표정이 된다.

따라서, 치아로만 펜을 문(웃는 얼굴의 형태) A군이 만화를 더 즐겁다고 평가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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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는 진정으로 슬퍼서 우는 것인지, 울어서 슬픈 것인지를 밝혀내지는 못하였으나

우리 생활을 조금 더 행복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지는 않을가....

 

아참, 어쩔때는 울고 있을 때 애써 웃는 얼굴을 하면 더 슬퍼질 때도 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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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unfoundedman-sisa.tistory.com BlogIcon 미발견인 2009.11.16 23: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학교때 배웠던 심리학 개론이 새록새록 ㅋㅋㅋ

    • Favicon of https://cyystory.tistory.com BlogIcon 행복전문가 행복전문가 2009.11.17 00: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쭉~~ 관심있게 봐주세요.
      글 솜씨가 없어 재미있게 풀어재니는 못하지만,
      차츰 나아지는 심리학 이야기를 지켜봐 주세요~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살펴 가세요..^_^

  2. Favicon of https://kimbbo.tistory.com BlogIcon 김뽀 2009.11.17 01: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울어서 슬픈가, 슬퍼서 우는가.
    아 제목.
    너무 맘에들어요 ㅠ-ㅠ

  3. Favicon of https://unfoundedman-sisa.tistory.com BlogIcon 미발견인 2009.11.17 02: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행복전문가 3째줄 조금 낚시 였나요~? ^_^
    끄덕끄덕, 인정인정, 찬성찬성 ㅋㅋㅋ

    • Favicon of https://cyystory.tistory.com BlogIcon 행복전문가 행복전문가 2009.11.17 02: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읔~~!! 블로거에 관한 글을 읽다보니 제목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데요...어떤 글이냐는 제목 선택 이후의 문제라고...그렇다면...약간의 밑밥은 뿌려야 되는거 아닌가요? ^_^ (살~ 짝 떼써봅니다..ㅋㅋ)

바겐세일 안사면 손해?

지난 포스팅/뇌 안에 눈 - 심리생활 | 2009.11.13 10:20 | Posted by 행복전문가 행복전문가

인간은 반드시 자신의 생각에 의해서만 행동한다고 생각할 수는 없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다른 사람의 영향을 받는데 이를 '사회적 행동'이라고 한다.

 

이러한 사회적 행동은 사회적 태도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많은데

사회적 태도란 '인종, 성별, 종교'등에 의한 가치관을 말한다.

 

이러한 사회적 태도에 의해 남들과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으면 왠지 불안하여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의 생각에 맞추는 것, 즉 동화되는 것을 '동조'라고 한다.

 

특히, 많은 사람이 내세우는 주장이나 행동은 더 동조되기 쉽다.

이는 '군중 심리'로 인해 동조의 마음이 더 해지는 것이다.

 

이러한 군중 심리와 동조 심리가 극대화 된 곳이 바로 백화점 바겐세일이다.

여러 사람이 한꺼번에 몰려 물건을 사는 모습을 보면 저 물건 나만 안사면 손해 아닌가란 생각으로

자신도 모르게 다른 사람처럼 물건을 고르는 모습을 쉽게 느낄 수 있다.

 

어쩜, 함께 고르고 있는 옆 사람이 바람잡이라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물건을 구입할 때 한 번 더 생각해보고, 상술이 아닌 상품에 의해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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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중국의 한 백화점 바겐세일>


참고문헌 : 김문성 역(2005). 심리학의 즐거움. 서울: 휘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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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phoebescafe.tistory.com BlogIcon Phoebe Chung 2009.11.13 10: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사진을 쳐다 보면서 신발을 고르고 있는 저는
    무슨 생각을 갖고 사는지...ㅎㅎㅎ
    아침 부터 정신좀 차려야 겟어요.^^

  2.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09.11.13 11: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세일을 하면 사지게 되던데...
    앞으로는 조심해야겠군요.ㅎㅎ

    잘 보고 갑니다.

마음은 눈의 필터?

지난 포스팅/뇌 안에 눈 - 심리생활 | 2009.11.07 13:56 | Posted by 행복전문가 행복전문가

단지 눈으로만 사물을 보는가?

아니다. 우리는 모든 사물과 사건에 항상 오감을 동원하여 인지한다.

' 빨간 사과, 빠른 자동차, 거친 아스팔트, 노란 병아리... '

이 것들을 볼 때 우리가 생각하는 건 단순히 색뿐인 것은 아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것을 '시각'이라고 하지 않고 '지각'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러한 지각은 과연 모든 사람이 같은 까?

앞에서 차가 오면 일반적인 사람들은 피하게 된다. 그런데 한번도 차를 못 본 아이나, 큰 교통 사고의 경험이 있는 사람일 경우는 어떨까?

어쩜 아이는 차 쪽으로 달려 들거나 할 지 모른다. 이처럼 환경을 선택적으로 받아들이고 이를 심리 상태(마음)으로 재구성 하여 지각하는 것이다. 이렇게 지각된 것은 실제의(객관적인) 환경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똑같은 것을 보았어도 다르게 느껴지는 것(지각) 이것은 사물을 볼 때 눈 뿐만 아니라 마음도 사용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강렬한 태양 빛을 맞고 산책하다가 갑자기 실내에 들어오면 한동안 사물이 뿌옇게 보이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사진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헐레이션(halation)' 이라고 하는데, 이는 태양 빛이 망막을 자극한 정도가 심해 시신경이 극도로 흥분되어 그 자극이 없어진 후에도 흥분이 가라 앉혀지지 않아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와 비슷한 예로 앞에 본 상을 어렴풋이 기억한체 뒤에 상을 보게 되면 두 상이 겹쳐지게 보이게 된다.

이러한 현상은 '잔상현상'이라 하는데, 이를 이용한 대표적인 것이 영화라는 것은 다들 알고 있을 것이다.

이 현상을 절묘하게 이용한 곳이 바로 사찰의 단청이다.

이 사찰의 단청은 붉은 색과 녹색을 주로 이용하는데 이는 보색으로 두 색의 잔상이 황색으로 보이게 된다.

이 황색이 사찰을 신비스럽게 보이게 한다.

 

참고문헌 : 김문석 역(2005). 심리학의 즐거움. 서울: 휘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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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릉 경포대 단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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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유전? 환경?

지난 포스팅/뇌 안에 눈 - 심리생활 | 2009.11.05 15:21 | Posted by 행복전문가 행복전문가

행동의 바탕이 되는 것은 그 사람의 감정, 욕구, 의지, 인간관계 등이다.

이러한 행동 중에 일관성이 있는 그 사람의 특징성격이라고 한다.

 

<성격 형성>

 

- 유전자가 성격을 만든다.

  일란성 쌍둥이와 이란성 쌍둥이의 경우,

  일란성 쌍둥이 쪽이 성격 상 공통점이 많다.

 

- 환경이 성격을 만든다.

  늑대에게 양육된 '아말라'와 '카말라' 자매 이야기의 경우,

  유아시절의 환경은 성격형성에 매우 중요한 요인으로 증명된다.

 

<야생아 '아베롱'>

 

1799년 7월

프랑스 남부지방의 아베롱과 타르느 접경지역에서 발견된 열두 살 가량의 소년.

 

- '빅터'라고 이름 붙인 이 소년은

표정과 말이 없고, 도구를 전혀 사용하지 못했다.

(지혜가 아닌 인간환경에 적응하는 생리가 발달하지 못했다.)

-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는 문화적 환경이 필수 불가결하다는 결론 제시.

- 옷을 입거나 화장실 사용 등의 기본적 생활 습관도 일정 연령의 자연스런 행동이 아닌 환경을 통해서 배운다.

- 인간이 다른 동물에 비해 미숙한 상태에서 태어난다는 것은 미숙한 만큼 성장의 다양성으로 인한 사회 적응이 용이하다.

 

<술은 사람을 달라지게 한다?>

 

- 알 커뮤니케이션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의 버렌드 교수 정의)

  체내 알콜 기운이 퍼지면 이성의 나사가 풀려 지금까지 억제되었던 본능이 나오는 현사을 일컷는 말.

 

참고문헌 : 김문성 역(2005). 심리학의 즐거움. 서울 : 휘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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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독일의 심리학자 '에빙하우스'가 <심리학개론>을 통해 한 말이다.

옛부터 인간의 마음은 연구해 왔지만, 마음을 학문으로 취급된 것은 최근의 일이다.

 

<종교와 철학의 탄생>

 

- 인도의 '불교'

  번민과 욕망을 버리기 위한 수행 '득도(깨우침)'

- 서양의 '크리스트교'

  마음 속에 새겨 놓은 일들이나 감정을 '과거', 마음의 기대를 '미래'로 가정.

 

이러한 사상이 심학자로부터 철학자에게 전달되어 심리학 사상으로 발전해 갔다.

 

<철학의 발달>

 

- 아리스토텔레스 <영혼론>

  '인간의 마음'을 이론적으로 추구.

- 데카르트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관념을 가지고 태어난다(생득관념 innateidea)

- 로크

  인간은 태어날 때 백지상태이며 그 후 경험에 의해 갖가지 관념이 생긴다.

- 분트

  '마음의 구조'를 실험에 의하여 객관적으로 분석.

  동일 조건의 대상에게 실험 실시 후 비교 검토(심리학을 학문으로 발전).

 

 

<철학자와 심리학자>

 

- 철학자

  마음을 '형태가 없는 것'으로 형이상학적 개념.

- 심리학자

  마음을 과학적 측면에서 탐구.

 

<심리학이란>

  눈에 보이는 행동과 그 행동에 의하여 추론되는 심적 활동을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학문.

 

- 참고문헌 : 김문성 역(2005). 심리학의 즐거움. 서울 : 휘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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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학기 스포츠 심리학 단체사진

지난 포스팅/뇌 안에 눈 - 심리생활 | 2009.11.03 08:40 | Posted by 행복전문가 행복전문가

2009년 1학기 스포츠 심리학 제자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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